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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의 치료

녹내장을 어떻게 치료합니까?

녹내장의 일차 치료 원칙은 약물치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녹내장을 백내장처럼 생각해서 약물치료보다는 수술치료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녹내장은 대부분의 경우 약물 치료를 먼저 시작해야 하며 안약을 잘 넣었는데도 안압이 떨어지지 않을 경우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약물치료는 규칙적으로 지속 되어야 효과적입니다. 치료를 해서 증상이 일단 안정되었다고 하더라도 치료를 중지하면 다시 나빠질수 있으며,
녹내장은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이 일생 동안 관리하는 질환입니다.
여러가지 안압약을 동시에 점안했는데도 안압이 잘 떨어지지 않고 시신경 손상이 진행된다면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간혹 레이저를 이용하여 안압을 떨어 뜨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을 레이저 섬유주 성형술 (ALT) 이라고 합니다.

방수의 흐름 비교(배출)
  • 녹내장 정상

  • 녹내장 병증

만성 원발성 개방우각 녹내장
  • 한가지에서 세가지 정도의 점안액을 사용해서 안압조절을 합니다.
  • 안압약은 매일 정해진 회수만큼 점안해야 하며 안압조절이 잘 된다고 해서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 두가지 이상의 안약을 점안하는 경우 한 가지 안약을 넣고 약 5분정도 후에 다음 안약을 점안해야 합니다.
  • 세가지 이상의 안약을 점안하는데도 안압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고 또는 시신경 손상이 계속되는 경우 레이저 치료나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 레이저 치료나 수술(섬유주 절제술)의 경우 재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경구로 투여되는 약의 경우 장기간 복용이 힘들기 때문에 급하게 안압을 떨어뜨려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상안압 녹내장
  • 개방우각 녹내장과 치료방법이 같습니다.
급성 폐쇄우각 녹내장
  • 급성 녹내장인 경우에도 우선 안압을 신속히 하강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주사제, 경구복용약, 안약 세가지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만약 이러한 복합치료로 안압이 충분히 떨어지게 되면 레이저 치료를 통해 재발을 방지합니다. 그러나 안압하강이 충분히 일어나지 않으면 수술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에서의 신생혈관 녹내장
  • 일반적인 약물치료나 레이저 치료 또는 섬유주 절제술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아메드 밸브를 눈 위쪽으로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안약의 부작용
  • 가장 흔이 부작용은 안약을 사용할 때 따갑거나 가렵고 충혈될수 있습니다.
  • 알러지가 있는 분은 안약을 넣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필로카르핀 이라는 안약을 사용하면 약 넣고 수시간 동안 먼곳이 덜 보이고 어두운 곳에서 덜 보일 수 있습니다.
  • 베타 차단제라는 약을 사용하면 심장이 약하거나 폐가 약한 분들은 혈압이 떨어지거나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가 있기 때문에 안과의사에게 반드시 호흡기나 심장질환이 있음을 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먹는 약을 사용하는 경우는 시욕저하, 소화불량, 손발저림 등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안약 사용방법
안약을 사용하기전에 손을 깨끗이 한후 머리를 뒤로 하고 천정을 바라봅니다.
  • 가장 흔이 부작용은 안약을 사용할 때 따갑거나 가렵고 충혈될수 있습니다.
  • 알러지가 있는 분은 안약을 넣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필로카르핀 이라는 안약을 사용하면 약 넣고 수시간 동안 먼곳이 덜 보이고 어두운 곳에서 덜 보일 수 있습니다.
  • 베타 차단제라는 약을 사용하면 심장이 약하거나 폐가 약한 분들은 혈압이 떨어지거나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가 있기 때문에 안과의사에게 반드시 호흡기나 심장질환이 있음을 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먹는 약을 사용하는 경우는 시욕저하, 소화불량, 손발저림 등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녹내장의 수술
  • 1.트라벡톰 수술법 (Trabectome)

    3.방수 유출장치 삽입술 (Glaucoma Valve Implantation)

  • 2.섬유주 절제술 (Trabeculectomy)

    4.홍채 절개술 또는 절제술 (Iridotomy or Iridectomy)

망막센터 보임

‘푸른안과’는 환자의 시력 향상을 너머,
환자의 삶을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 인간이며
테크놀로지는 ‘인간의 삶을 위한 것’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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