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시란?
눈에 적당한 도수의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를 사용해도 시력이 정상으로 나오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영유아기 때 치료를 받으면 교정될 수 있으므로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자녀의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시의 가장 간단한 진료방법으로는 아이의 한쪽 눈을 가리고 행동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입니다. 약시가 없는 눈을 가리면 울거나 눈가리개를 떼려하고 눈 가리개 주변으로 보려고 합니다. 총인구의 2~5%에서 발견 됩니다.
약시는 눈의 질병이 없으면서도 최고 교정시력이 0.7 (혹은 0.8) 이하이거나, 양안의 시력이 시력표상 두 줄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부분 어릴때 부터 증상이 시작되며 성인이 된 후에 치료하게되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어렸을 때의 조기발견하여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약시의 원인
주원인은 사시, 굴절이상(부동시,고도원시,난시), 소아백내장, 안검하수 등 입니다. 모든 소아는 3세나 그 이전에 최소한 만 6세 이전에 시력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시의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족 중에 사시나 소아백내장, 눈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나머지 가족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약시의 종류
‘푸른안과’는 환자의 시력 향상을 너머, 환자의 삶을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 인간이며 테크놀로지는 ‘인간의 삶을 위한 것’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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