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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및 수술센터

사시의 종류

  • 내사시

    가성 내사시

    실제로는 사시가 아니지만 까만 눈동자가 안쪽으로 몰린 내사시처럼 보이는 것으로, 우리나라 아이들은 코가 낮고, 양쪽 눈 사이의 피부가 넓어서 사시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가 자라 코가 높아지고 피부가 당겨지면 정상모습이 되기 때문에 치료가 필료없습니다.

    선천성 내사시

    생후 6개월 이내에 발생하는 선천성 내사시로 까만 눈동자가 심하게 안쪽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늦어도 2세 이전에 수술을 해야 시력과 시기능이 순조롭게 발달됩니다.

    조절성 내사시 (후천성 내사시)

    2.50 디옵터 이상의 원시가 있는 아이들에게 2~3세경에 발생하는 후천성 내사시이며, 원시안경을 착용해 교정이 가능하지만 원시안경을 착용한 후에도 눈이 안쪽으로 몰리면 수술과 안경착용을 병행해야 합니다.

  • 외사시

    간헐성 외사시

    소아사시 중 가장 많으며, 가까이 볼 때는 눈이 바르지만 먼 곳을 볼 때 눈이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사시입니다. 아침에 일어난 후, TV를 장시간 시청하거나 또는 피곤하거나 멍하니 먼 곳을 바라볼 때 흔히 나타납니다. 시력저하(약시)가 있을 때는 곧 바로 수술을 해야 되지만 외관상 보기 싫을 때는 필요에 따라 3~4세가 지나서 수술을 하게 됩니다.

    항시성 외사시

    항상 눈이 바깥으로 돌아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90% 이상이 간헐성 외사시에서 진행되어 발생합니다.

  • 상사시

    상사시는 한 눈이 위로 올라가 있는 사시로서 올라가는 눈을 기준으로 하여 이름을 붙입니다. 오른쪽 눈으로 주시할 때 왼쪽 눈이 위로 올라가게 되면 좌안 상사시라고 부릅니다. 즉 일반적으로 올라가는 눈을 중심으로 하여 이름을 붙입니다.

  • 하사시

    눈이 아래로 가는 하사시가 있는 경우 눈꺼풀이 쳐지는 안검하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갑상선근종, 근무력증과 같이 외안근 자체의 이상에서 오는 사시의 경우에는 그 눈이 밑으로 쳐져 있으면 하사시라고 합니다.

망막센터 보임

‘푸른안과’는 환자의 시력 향상을 너머,
환자의 삶을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 인간이며
테크놀로지는 ‘인간의 삶을 위한 것’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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